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2020 도쿄 올림픽]] === 처음엔 총 24명을 선발했다. [[https://www.wbsc.org/ko/news/dominican-republic-mexico-make-olympic-baseball-rosters-official|#]] 대부분이 멕시코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이고 NPB,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주목해야 할 선수 1, 2호는 한때 메이저리그를 풍미했었던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NPB]]에서 뛰고 있는 [[브랜든 레어드]]다.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메이저리그 좀 본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본 장타자. 매년 20+ 홈런을 뽑아줬고 2009시즌에는 40홈런을 기록한데다 올스타에도 무려 5번이나 선발되었던 한때의 레전드 타자다. 브랜든 레어드는 과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뛰면서 2015~2017년 3년 연속으로 30+홈런을 쳤고 2016년에는 39홈런으로 홈런왕까지 차지했었다. 그 덕에 2016 퍼시픽리그 3루수 부문 베스트나인까지 들었다. 2019년 [[치바 롯데 마린즈]] 이적 후 조금 풀이 꺾였던 적이 있었지만 2021년 5월에 급부활하며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타율이 낮아 공갈포 성향이 있으나 한번 걸리면 언제든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다. 이외에는 오랜 메이저 짬밥을 지닌 [[올리버 페레즈]][* [[2009 WBC]] 한국전에서 홈런 세방을 맞은 그 선수 맞다(...)]나 수비력만큼은 확실하게 검증된 라이언 고인스가 눈에 띄며, 이 외에 라미로 페냐, 엑토르 벨라스케스[* 이 선수도 일본 방문 도중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을 촬영한 영상에 원자폭탄!이라는 문구를 달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물론 그 이후에 사과했다.], 매니 바누엘로스 등이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어 주목되는 선수다. 또한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지만 AAA 중에서도 투고타저인 IL에서 홈런왕+타격왕을 해 본 조이 메네시스[* 여담이지만 일본 시절 약물 파동이 있었던 선수다. 본인은 물론 고의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약물 파동으로 인해 중도퇴출되었다. 애초에 퇴출 전 성적도 공갈포여서 재계약은 힘들었지만.]도 주목받는 선수. 라미로 페냐는 뉴욕 양키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2017년 히로시마로 진출한 선수인데, 일본에서는 타율 .216을 기록하여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조이 메네시스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뛴 경험이 있었던 선수이며 현재는 보스턴 산하 마이너팀에서 뛰고 있다. 헥터 벨라스케스는 최고 94마일의 싱커폴과 80마일 후반대의 커터를 던지는 우투수이고 한때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망주로 꼽힌 적이 있었다. 실제로 2018년 7승을 올렸지만 다음해에 폭망해 방출되었다. 매니 바누엘로스는 한때 [[뉴욕 양키스]]의 유망주 좌투수였으나 크게 기량을 올리지 못한 채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으로 트레이드 되었다가 방출당한 선수다. 이후 2020~2021년에 대만 야구리그 [[푸방 가디언스]]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2점대 방어율로 제법 괜찮은 성적을 냈다. 7월 20일 상술한 엑토르 벨라스케스와 새미 솔리스[* 투수이며 워싱턴과 요코하마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일단 나머지 22명의 선수들은 모두 입국했으며 대체 선수 선발이 이루어 진 상태다. 또한 [[브랜든 레어드]] 역시 롯데 구단과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결국 최종 선발에서 낙마하고 말았다. LA 다저스의 초신성 투수인 [[훌리오 유리아스]]가 애국심이 뛰어난지 [[2020 도쿄 올림픽]]에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하기를 희망하였으나, 40인 로스터 내의 선수는 올림픽 차출을 거부하는 메이저리그의 관행 상 출전이 불발되었다. [[https://thestateindia.com/2020/11/21/julio-urias-dreams-of-playing-for-mexico-in-tokyo-2021-the-state/|#]] 이를 위해 멕시코 대통령을 찾아가 직접 유니폼을 받는 등 열의를 보였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만약 출전이 되어 토너먼트에서 한국팀 선발 출장이 이뤄지는 일이 있었더라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와 다름없는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